굵기가 달라지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같은 고추로 만들어도 곱게 빻으면 양념에 잘 풀리고 색이 고르게 퍼집니다. 굵게 빻으면 입자가 살아 있어 씹히는 식감이 남고 색이 천천히 배어듭니다. 그래서 요리 종류에 따라 맞는 굵기가 다릅니다.
| 굵기 | 특징 | 자주 쓰는 곳 |
|---|---|---|
| 고운 가루 | 양념이 잘 풀리고 색이 고르게 퍼짐 | 고추장, 국물 양념 |
| 중간 굵기 | 무난하게 두루 쓰기 좋음 | 나물 무침, 일반 요리 |
| 굵은 가루 |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음 | 김치, 겉절이 |
어떻게 고르면 되나요
- 자주 쓰는 요리부터 정합니다. 한 가지만 산다면 두루 쓰는 중간 굵기가 무난합니다.
- 포장의 용도 표시를 봅니다. 김치용, 양념용처럼 용도가 적힌 제품이 있습니다. 굵기를 부르는 이름은 제조사마다 달라서 같은 이름이라도 입자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맵기와 색은 별도로 확인합니다. 굵기와 맵기는 서로 다른 기준입니다. 맵기는 품종과 제조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료와 원산지를 읽는 방법은 고춧가루 원산지 표시, 포장에서 확인하는 순서에 정리했습니다.
보관은 이렇게 합니다
고춧가루는 습기와 빛, 열에 약합니다. 개봉 후에는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고 공기를 빼 두세요. 오래 두고 먹을 때는 냉동 보관이 색과 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꺼낼 때는 필요한 양만 덜고 바로 다시 넣어 습기가 닿지 않게 합니다.
계량은 큰술, 작은술, 컵 계량 정리를 참고하면 양념을 일정하게 맞추기 쉽습니다.
이 글의 기준
이 글의 굵기 구분은 가정에서 널리 쓰이는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통일 규격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제품 포장의 표시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